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829)
RCY 지도 유공장(명예장) 수상 헌헐 30회 은장, 50회 금장에 이어 RCY 지도교사 공로로 수상한 유공장 그러고 보니 헌혈과 관련한 포장이 많다. 헌혈 30회 은장. 헌혈 50회 금장
절친 권용석 쌤과 조진기 쌤 퇴임식 2024년 2월 27일(화) 오후 2시
57-58구간(25km, 송석리~홍원항) 2024. 2. 25(일) 57구간 (15.9km)+ 58구간(9.1km)=25km 57구간 (15.9km) 송석리 와석노인회관-다사항-비인해변-신도리갯벌체험장 1월 한 달 동안 남미 여행을 다녀왔고, 설 연휴로 2월 둘째 주 트레킹 일정이 없었기 때문에 두 달 만에 서행랑길을 이어간다. 비가 내린다. 벌써 일주일째 거의 해를 보지 못했다.  8시 10분 진잠에서 중봉님을 마지막으로 태운다.이번 서해랑길 57구간 여정에 함께 한 귀연 식구들은 23명이다. 오랜만에 귀연 식구들을 보니 반갑다. 백범 회장이 오늘 처음 참여한 회원들을 소개하고, 남미 여행 소감을 이야기하라며 나에게 갑자기 마이크를 건넨다. 여행 이야기는 함께 여행한 동행이나 그곳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 사람, 아니면 그곳을 여행하려는 사람들에..
2024 남미여행 31(뉴욕경유 인천 귀국) 2024년 2월1일(목)-2월2일(금) 상파울루-뉴욕-(항공)-인천-대전 0시 30분 기내식 서비스. 비프스테이크와 음료는 커피를 선택. 크래커와 초코바가 후식으로 함께 제공된다. 7시 30분 또 기내식 서비스. 치즈샌드위치. 파운드 케이크, 모둠과일, 커피. 먼통이 튼다. 9시간 30분을 비행하여 미국 동부 뉴욕 존F케네디 공항에 착륙한다. 미국은 환승이어도 입구수속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또 수화물로 찾아 다시 보내야 한다. 4터미널에서 내려 수화물을 찾아 2층으로 올라가 셔틀트레인을 타고 1터미널로 이동한다. 라탐항공은 대한항공과 공동운항 한다. 공동운항이란 다른 항공사가 운항하는 항공기에 대한항공 편명을 부여하여 운항하는 항공편을 말한다. 대한 항공 부스에서 인천행 항공권을 발권하고 캐리어를 보내..
2024 남미여행 30(브라질 상파울루) 2024년 1월 31일(수) 상파울루 구알룰류스 자유시간-공원 산책- 길거리 구경-(택시)-공항-(항공)-뉴욕 새벽2시 라탐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한다. 50분 정도 이동하여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Ibis호텔에 도착하여 팀장이 체크인을 하고 방 배정을 하는 사이 식사가 제공된다. 새벽 3시. 식사는 패스하고 곧바로 배정받은 551호실로 올라와 양치와 발만 씻고 잠자리에 든다. 캐리어를 찾지못했지만 다행히 칫솔세트는 항상 매고 다니는 작은 배낭에 넣었다. 나름 삶을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주는 보상으로 택한 오롯이 나만을 위한 이번 남미 여행의 여정이 끝나는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뜻하지 않게 하루가 더 보너스로 주어진다. 그것도 호텔과 3끼 식사까지 무료로. 이런 상황을 전화위복이라..
2024 남미여행 29(브라질 자르딤 보타니코) 2024년 1월 30일(화) 숙소-(택시)-호수 런닝-수목원투어-(항공)-상파울루 오늘 오전은 자유시간이고 오후부터 상파울루와 LA를 거쳐 인천으로 귀국하는 일정이다. 숙소 앞 코파카나바 해변에서 해수욕을 하던지, 시내 쇼핑몰에서 쇼핑을 한던지, 수목원을 다녀오던지 각자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여 시간을 보낸다. 6시. 호텔 로비로 내려가자 벌써 코파카나바 해변으로 해수욕을 가는 일행들이 있다. 혼자 택시를 타고 라구아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Lagoa Rodrigo de Freitas)호수로 간다. 15분 정도 소요. 미터기 요금에 팁포함 20헤알 지불. 2016년 리우올림픽 당시 조정경기장으로 사용된 인공호수로 지금도 조정선수와 동호회원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꼴꼬..
2024 남미여행 28(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2024년 1월 29일(월) 숙소-(전용버스)-리우데자네이루 시티투어(티주카 국립공원, 예수상, 메트로폴리탄대성당, 셀라론 계단, 빵산)-숙소 다행히 밤사이에 비가 그쳤다. 날씨가 화창하다. 6시. 1층 식당으로 조금 늦게 아침을 먹으로 내려간다. 아침 식사를 하고 숙소에서 한 블럭 반정도 떨어진 코파카바나 해변 (Praia De Copacabana) 으로 산책을 나선다. 5km에 달하는 흰 백사장은 활처럼 굽어져 있으며, 1년 내내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과 대담한 수영복 차림의 아가씨들이 붐비는 곳이다. 조깅하는 사람, 수영하는 사람, 훌라후프 돌리는 사람, 비치발리볼 하는 사람 등등으로 활기찬 아침이다. 구조 신호가 있었는지 헬기가 바다 위를 계속 낮게 맴돌다 돌아간다. 9시. 리우데자네이루 시..
2024 남미여행 27(아르헨티나 이과수) 2024년 1월 28일(일)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투어-(항공)-리우데자네이루-숙소체크인 6시에 기상하여 아내와 보이스톡으로 통화를 한다. 아내는 감기로 벌써 몇주째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6시 30분 호텔 조식. 8시 체크아웃하고 버스를 타고 약 20분 이동하여 국경 통과 수속을 하고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으로 이동한다. 실제로 브라질 쪽 폭포와 아르헨티나 쪽 폭포는 바로 맞은편이지만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이 폭포에는 없어 양쪽 폭포를 모두 보려면 브라질 쪽 국경도시(포스 두 이구아수) → 국경 통과 → 아르헨티나 쪽 국경도시(푸에르토 이과수 ) → 아르헨티나 쪽 폭포 이런 식으로 이동해야 한다. 모든 수속은 여권을 주면 한인가이드가 진행한다.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