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팔 여행(7) "세상은 한 권의 책과 같은 것, 여행을 하더라도 그 한 페이지 밖에 읽지 못한다" 아우구스티누스의 명언이다. 여행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풍물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많이 노력하고 준비할수록 알차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이다. 2008년 2월 20일(수) 포카라-페와호수-카트만두-스와얌부.. 네팔 여행(6) 2008년 2월 19일(화) 고레파니-푼힐-고레파니-낭게단티-티케둥가-울레리-힐레-비렌단티-나야풀-포카라 5시. 자연스럽게 눈을 뜬다. 어제 밤늦게 까지 눈발이 날리던 흐린 날씨가 새벽이 되자 하늘에 별이 반짝인다. 네팔리 스텝이 끓여 준 티를 마시고 푼힐 전망대로 향한다. 방문자의 안전을 위하여 출입.. 네팔 여행(5) 때론 일상의 삶으로부터 벗어나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 것, 그것이 내게는 행복이고 즐거움이다. 여행의 길마다에서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여행 중일 때, 나는 다른 어떤 때보다도 내가 살아 있음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여행이 좋았다. 삶이 좋았다. 류시화 <지구별 여행.. 이전 1 ··· 226 227 228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