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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지중해 마을(블루 크리스탈 빌리지)을 가다. 아산 지중해마을(블루크리스탈빌리지)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마을이다. 온천의 의미가 있는 탕정은 삼국시대부터 아산을 일컫는 지명이다. 하루에 버스가 두 번밖에 지나지 않는 오지였으나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삼성의 계열사들이 들어서며 고향을 잃을 뻔한 주민에게 ..
홋가이도여행(4) 삿포로의 눈은 소리없이 '사부작사부작' 내린다. 그리고 그대로 쌓인다. 이곳 사람들은 눈 속에서 눈과 함께 살아간다. 여행 하는 4일 동안 우리나라에서 평생 본 눈보다 더 많은 눈을 구경한 것 같다. 많은 여행객들이 호텔에서는 물론 심지어는 호텔 주면 산책할 때도 유카타(浴衣)를 입..
홋가이도여행(3-2) 국립공원에 속하는 조잔케이 온천(定山溪 溫泉)마을은 삿포로시에 속할 정도로 삿포로에서 약 1시간 이내의 비교적 가까운 편이다. 조잔케이 온천은 약 130년 전 비센조잔이라는 수행승이 발견하여 초막을 짓고 살았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숙소인 조잔케이 호텔(홈페이지 : http://jozankei...
홋가이도여행(3-1) 이번 일본 여행의 목적중 하나는 힐링이다. 앞만 보고 달리다가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활기를 재충전하기 위한 것이 이번 여행의 목적이다. 자고 일어나 창문 커튼을 걷자 창밖으로 유화 한 폭이 걸려 있다. 밤새 소리 없이 내려 온세상을 덮은 하얀 눈이 한 폭의 그림 같..
홋가이도여행(2-2) 점심식사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노보리베츠 시코스토야 국립공원내 지옥계곡(地獄谷)에 들어선다. 노보리베츠(登別)의 상징적인 관광명소인 지옥계곡(地獄谷)은 코를 찌르는 유황냄새, 부글부글 거품을 내며 끓어오르는 소리, 작은 화구와 분기공을 통해서 모락모락 김이 피어오르는 모..
홋가이도여행(2-1) 언제나 그렇둣이 여행지에서는 새벽 일찍 잠에서 깬다. 혼자 오도리 공원으로 아침 산책을 나선다. 간밤에 내린 눈으로 온천지가 눈 속에 묻혀있고 인적이 없어 고요하다. △숙소인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 SAPPORO 호텔 :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한 편안한 숙면을 돕는 것을 철학으로 하는 이..
홋가이도여행(1) 이번 홋카이도 여행은 하나투어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였다.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항공을 이용한 여행으로 간단한 스낵류가 기내식으로 제공되고 주문하면 커피나 컵라면은 유료로 제공되었다. 2시간 40분여의 비행 끝에 홋카이도의 관문인 신치토세공항(新千歳空港·홋카이도 ..
[마라톤] 달리기에 필요한... 근육 http://cafe.daum.net/60mouseclub/7ayq/291 식이요법 http://cafe.daum.net/60mouseclub/7ayq/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