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3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 토왕골-화채능 산행일 : 2008년 10월 3일(금) 산행코스 : 비룡폭포-토왕폭포-칠성봉-화채능선-화채봉-송암능선-상복리 어젯밤 10시에 대전을 출발한 버스가 다음날 새벽 3시 45분 설악동 켄싱턴호텔 앞에 도착한다. 버스 기사님의 졸음 때문에 고속도로 운행 중 여러 번 휴게소에 들려 도착시간이 지연된 것이다. 켄싱턴.. [스크랩] 설악-화채능 화채릉(華彩稜)은 대청봉 정상에서 동북쪽으로 뻗어 화채봉과 칠성봉, 집선봉, 권금성으로 이어진 8km 거리의 능선이다. 천불동계곡을 오르다보면 계곡의 왼쪽을 감싸고 있는 능선이 이 화채릉이고, 계곡의 오른쪽은 공룡릉이다. 화채봉(1,320m)에서 동쪽으로 뻗어나간 지릉은 송암산(767m)으로 이어지고,.. 설악산 가리능선에서... △용담 △투구꽃 △흰좀바위솔 △왜솜다리 △벌개미취 금북정맥 7구간에서.. △닭의 장풀 △수정란풀 △미국쑥부쟁이 △잔대 △벌개미취 19. 가리봉-주걱봉-삼형제봉 가리봉 (1,518m)-주걱봉(1,041m)-삼형제봉(1,225m) 소개 설악산은 백두대간의 주맥인 대청봉에서 북으로 공룡능선을 따라 미시령까지, 남으로는 점봉산까지 일직선을 그어 동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고 일컫는다. 가리산능선은 가리봉, 주걱봉, 삼형제봉을 중심으로 동서로 뻗어있다. 이들 봉우리를 .. "무엇"과 "있음" 인간은 하나의 존재물이다. 그런데 인간을 포함한 모든 존재물들은 단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으로 존재’한다.. 탁자에 놓인 ‘컵은 컵으로 존재’하고, ‘탁자는 탁자로 존재’하며, 나는 나로 존재한다. 무슨 말이냐 하면 세상의 모든 존재물들은 언제나 ‘무엇’이라는 본질과 ‘있음’이.. 아리랑의 비밀이 풀리다. 아리랑의 비밀화원, 아리랑의 비밀이 풀리다. 아리랑은 너무나 단순해 보이는 노랫말 속에 고도한 메시지를 숨기고 있는 특수한 문장이었다. 그래서 아무도 다른 뜻이 숨겨져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한 것이었고, 아리랑이라는 뜻조차도 알 수 없었다. 정보통신(IT)과 암호 분야에 종사하면서 오랜 기간.. 금북정맥7(각흘고개-차동고개) 산행일자 : 2008년 9월 21일(일) 산행코스 : 각흘고개(213m)-봉수산(534m)-천방산(479m)-극정봉(424m)-차동고개(215m)( 16.2km 약 7시간 30분 소요) 전날 자정까지도 비가 내렸지만 비 그친 새벽이 열렸다. 주섬주섬 배낭을 챙겨 집을 나선다. 정맥꾼들이 탄 버스에 오르니 자리가 텅 비었다. 오늘 정맥 길에 나선 사람.. 이전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