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08년 6월 15일(일)-20명
산행코스 : 성요셉마을-군부대정문-(차량이동)양곡교-군부대철조망-380봉-되재-국수봉-차령고개
▲부레옥잠화 정갈한 잎 사이로 비녀 같은 깨끗한 줄기와 하얗고 길쭉한 꽃모습이 선녀가 남기고 간 옥비녀와 같다고 해서 옥잠화라 부른다.
부레옥잠은 외래종으로 식물생태계 파괴의 악명 높은 주범으로 꼽힌다. 옥잠은 옥잠인데 물고기의 공기주머니와 같은 '혹'을 달고 있다고 해서 '부레'가 붙었다.
△섬초롱
△금계국
△인동초(금은초)
△까치수영
△고삼(일명 도둑놈의 지팡이)
△으아리
△털중나리
△노루발풀
△개옻나무열매
▲차령고개 -터널로 차량통행이 거의 없어 한산하다.
▼귀연산우회 고문이신 청계님의 아우가 운영하는 차령리조트 (CRR - 홈페이지 주소 http://www.crr.co.kr)
차령고개에 위치한 옛 차령휴게소 자리에 있는 리조트로 현재는 방갈로 형태의 펜션을 운영 중이며, 리조트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캠프파이어장에서 금북정맥 방학 쫑파티
팬션 사장님이 제공한 3년 된 묵은지에 수육과 삼겹살, 남실장님이 제공한 홍탁 안주에 소주, 맥주, 동동주, 잣술까지 푸짐한 뒤풀이 ...
▼수영장에서 마냥 행복해 하는 미니, 칸, 오드리햇반, 백제의 미소님- 마치 외국 여행을 하는 착각들을 하는 듯하다.
▼커피숍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마담은 해외여행의 고수 허여사가 맡았다. 6월 30일까지 함께 일할 분들 구하던데 입사원서 내세요^^
▲어서 오세요...어! 한국 분들이시네^*^ 반갑습니다.
▲원두 커피 맛이 어떠세요? 특별히 사장님이 직접 내시신건데...
▲약간 연하게 해 주세요..이것도 무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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