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34)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신세계 호텔 뷔페 주말 점심 : 1인 98,000원(캔콜라 6천원, 4인 40만원 지불) 예약된 시간에 정해진 인원만 입장하므로 조용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음식의 종류는 많지 않지만 랍스터, 양갈비 등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음식들이 제공되고 음식의 맛도 훌륭하다. 스테이크 인줄 알고 생전 처음 양갈비를 맛본 아내는 맛있다고 한다. 사실 아내는 냄새에 아주 민감한 편이라 양갈비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먹지 않았을 것이다. ㅎㅎ 아들 덕분에 입이 호강한 한끼였다. 아내와 제주도 3박4일 겨울방학이지만 매일 무료한 일상이 반복된다. 2년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를 통해 ‘마스크를 쓰지 않는 세상의 소중함’ 과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TV 홈쇼핑 방송에서 제주도 패키지(3박 4일) 상품이 채널을 멈추게 한다. 왕복 항공편, 호텔 3박(조식포함) 그리고 전일정 식사와 관광까지 포함된 상품인데 가이드 비용과 옵션(선택관광)까지 해도 1인당 25만원이다. 토요일 밤 청주 출발, 화요일 아침 제주 출발 항공편이므로 실제로는 일요일, 월요일 이틀 여행 상품이다. 아내에게 "갈래요?" 물으니 "좋단다." 신청했다. 조심하고 재미있게 여행하라며 아들이 아내와 내 통장에 각각 50만원씩 보내왔다. 대동 하늘공원 동구 8경에 선정된 대동하늘공원은 원래는 옛날 피란민들의 빈민촌이었으나 민선4기에 들어서면서 2009년 12월 대전광역시의 무지개 프로잭트에 의해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하는 공사를 시행하고 벽화마을로 조성을 하였다. 조용하고 한적하여 도심의 혼잡에서 벗어나 한가로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해발고도 약 127m에 위치하여 풍차 앞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대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시원한 풍광 및 훌륭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표적 상징물인 풍차가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가 있는 하늘공원에 올라가면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있는 철도공동사옥과 대전 동구 일대가 보인다. 하늘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에 형성된 벽화마을과 테마 카페촌은 최근 대전의 핫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정년 및 명예퇴임식 일시 : 2022년 2월 18일(금) 10시 정년 : 이도범(영어), 박은주(행정실장) 명예 : 김면유(미술), 김욱환(지리), 변명호(영어), 주성용(수학), 주진범(수학) 덕분에 챌린지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보내는 응원메세지 : 덕분에 챌린지 2020년 3학년 담임 헌혈 친구들아 코로나 19 상황 종료되면 회갑기념 마라톤 여행 가자~@60쥐띠 마라톤 친구들 갑천대회(2020-05-23) - 16km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