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8경에 선정된 대동하늘공원은 원래는 옛날 피란민들의 빈민촌이었으나 민선4기에 들어서면서 2009년 12월 대전광역시의 무지개 프로잭트에 의해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하는 공사를 시행하고 벽화마을로 조성을 하였다. 조용하고 한적하여 도심의 혼잡에서 벗어나 한가로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해발고도 약 127m에 위치하여 풍차 앞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대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시원한 풍광 및 훌륭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표적 상징물인 풍차가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가 있는 하늘공원에 올라가면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있는 철도공동사옥과 대전 동구 일대가 보인다.
하늘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에 형성된 벽화마을과 테마 카페촌은 최근 대전의 핫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여행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 여행 1일차 (1) | 2023.05.19 |
---|---|
아내와 제주도 3박4일 (0) | 2022.03.07 |
옥천 유채밭 (0) | 2020.05.08 |
2020 교정의 봄 (0) | 2020.04.04 |
장항/서천 가족여행 (0) | 2020.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