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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야기

대전 빵지순례 4탄

1. 오픈 오븐(OPEN OVEN)

오븐오픈은 갈마동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아담한 베이커리 카페로, 동네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숨은 빵집입니다. 이름처럼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빵의 따뜻한 온기와 고소한 향이 공간을 가득 채우는 곳입니다.

매장은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부담 없이 들러 빵을 고르거나 커피 한 잔을 즐기기 좋습니다. 

쇼케이스에는 소금빵, 크루아상, 식빵, 스콘 등 기본에 충실한 베이커리 메뉴들이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으며, 시즌에 따라 다양한 한정 메뉴도 선보입니다.

특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소금빵과 결이 살아 있는 페이스트리류가 인기가 많습니다. 과하지 않은 단맛과 고소한 풍미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커피와의 궁합도 좋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산책하다가 들러 갓 구운 빵을 포장해 가기에도 좋고, 동네에서 조용히 여유를 보내고 싶을 때 찾기 좋은 갈마동의 따뜻한 베이커리입니다.

 

2. 플래닛 타르트

플래닛타르트는 이름처럼 ‘행성(플래닛)’을 닮은 다채로운 타르트가 매력적인 디저트 전문 베이커리입니다. 

쇼케이스 안을 가득 채운 타르트들은 색감과 비주얼이 화려해 마치 작은 전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곳은 과일 타르트, 초코 타르트, 치즈 타르트 등 다양한 종류를 선보이며, 각 타르트마다 토핑과 크림의 조화가 섬세하게 어우러집니다. 

바삭하게 구워낸 타르트지와 부드럽고 풍미 깊은 필링의 균형이 좋아 한 조각만으로도 만족감이 큽니다. 특히 제철 과일을 활용한 타르트는 상큼함과 달콤함이 살아 있어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습니다.

매장은 아담하지만 감성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커피나 음료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기 좋습니다. 선물용이나 기념일 케이크 대용으로 찾는 이들도 많아, 특별한 날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눈으로 먼저 즐기고, 한 입에 다시 반하게 되는 곳. 다양한 맛과 개성을 담은 타르트를 경험할 수 있는 디저트 맛집입니다.

 

3. 미미제과

미미제과는 대전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동네 베이커리로, 소박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빵 맛으로 단골층이 두터운 곳입니다. 화려함보다는 정직한 맛과 푸짐한 구성으로 승부하는 곳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화려한 디저트보다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기본 빵에 강점이 있는 곳입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갓 구운 빵 향이 먼저 반기고, 진열대에는 프레첼, 명란, 앙버터 소금빵, 잠봉뵈르 샌드위치 등 친숙한 메뉴들이 정갈하게 놓여 있습니다. 과하게 달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라 어른부터 아이까지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두바이 초콜렛, 고구마 쿠키 등 구움과자도 함께 판매합니다.

포장 손님이 많은 편이며, 가성비도 좋아 간식이나 간단한 선물용으로 찾는 이들도 많습니다. 꾸준함과 정겨운 분위기로 사랑받는 대전의 동네 제과점입니다.

특히 플레인 스콘, 바닐라커스타드, 샹티크림, 생딸기의 조합 딸품스(딸기품은 스콘)가 시즌메뉴로 선보입니다.

 

5. 이런날 베이커리

이런날 베이커리는 이름처럼 “이런 날엔 빵이 생각나는”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 베이커리입니다. 아담하지만 따뜻한 분위기의 매장 안에는 갓 구운 빵 향이 가득하고, 정성스럽게 진열된 빵들이 소소한 행복을 전해줍니다.

소금빵, 크루아상, 식빵, 스콘 등 기본에 충실한 베이커리 메뉴부터 달콤한 디저트류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 과하지 않은 단맛과 고소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커피와 잘 어울리는 페이스트리류가 인기 메뉴로 꼽힙니다.

과하게 화려하기보다는 담백하고 정직한 맛이 특징이며,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메뉴 구성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친구와의 담소, 혼자만의 휴식, 혹은 산책 중 잠시 들르기 좋은 공간으로, 소소하지만 따뜻한 매력을 지닌 곳입니다.

매장은 크지 않지만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잠시 쉬어가기 좋고, 테이크아웃으로 포장해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2층과 주말에는 3층 휴식공간도 개방합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평범한 하루를 조금 더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동네 베이커리입니다.

 

6. 곳간집

곳간집은 이름처럼 정겨운 옛집의 분위기를 담은 공간으로, 전통적인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카페 겸 베이커리(또는 디저트 공간)입니다. ‘곳간’이라는 단어가 주는 따뜻하고 풍성한 이미지처럼, 매장 안에는 정성스럽게 준비된 빵과 디저트가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우드톤 인테리어와 한옥 느낌을 살린 소품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도심 속에서도 잠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구움과자, 소금빵, 케이크류 등이 준비되어 있어 가볍게 들러 달콤한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7. 꾸드뱅 베커스 하우스

꾸드뱅은 대전에서 유럽식 정통 빵으로 이름난 베이커리로, 빵 마니아들 사이에서 ‘빵지 순례’ 코스로 자주 언급되는 곳입니다. 화려한 디저트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하드계열 빵과 발효빵에 강점을 지닌 정통 스타일 베이커리입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천천히 발효한 반죽 특유의 고소하고 깊은 향이 먼저 느껴집니다. 바게트, 치아바타, 깜빠뉴 등 유럽풍 식사빵 종류가 다양하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인상적입니다. 씹을수록 밀의 풍미가 살아 있어 샌드위치나 식사용 빵으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특히 담백한 바게트와 결이 살아 있는 치아바타,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건강빵류가 인기 메뉴로 꼽힙니다. 과하지 않은 단맛과 탄탄한 식감 덕분에 빵 본연의 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담하지만 정돈된 분위기의 매장에서 커피와 함께 빵을 즐길 수 있으며, 포장 손님도 많은 편입니다. 대전에서 정통 유럽식 빵을 맛보고 싶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베이커리입니다.

 

8. 오븐브라더스 

대전 중구 목동로 13에 있는 오븐브라더스는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프랑스 디저트 전문 베이커리 카페로, 지역 디저트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동네 빵집을 넘어 정통 프랑스 디저트를 중심으로 한 수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반 베이커리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유럽 스타일의 구움 과자와 섬세한 디저트 라인업이 특히 돋보입니다.

오븐브라더스를 널리 알린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디저트인 덩드레스(Dendresse)’입니다. 프랑스에서도 흔치 않은 전통 구움 디저트로, 깊은 버터 풍미와 촉촉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국내에서는 자체 개발을 통해 거의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디저트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2025년 대전시 유망 소상공인에 선정될 만큼 성장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으며, 작은 동네 디저트 가게에서 출발해 자체 사옥을 갖춘 지역 디저트 기업으로 발전한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매장은 아담하지만, 깔끔한 유럽 감성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디저트 쇼케이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커피와 타르트, 다양한 구움 과자를 함께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디저트에 집중하기 좋은 동네 카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