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덕떡방앗간
광덕 떡 방앗간은 대전 중구 오류동에 자리한 50년 전통의 떡 방앗간입니다. 오랜 세월 전통 떡을 만들어오던 곳이지만, 최근에는 ‘쌀로 만든 소금빵’이 입소문을 타며 소금빵 맛집으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쌀로 만들어 비교적 부담이 적고 소화도 편안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간식으로, 맛과 가성비, 그리고 전통의 정성이 더해진 곳.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소문난 소금빵 맛집입니다.

이곳 소금빵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며,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살아납니다.
갓 구워져 나오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고소한 버터 향이 가게 안을 가득 채우고, 소금빵을 기다리는 손님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습니다.

대표 메뉴는 기본에 충실한 기본 쌀 소금빵(2,000원)으로, 담백하면서도 버터의 풍미가 은은하게 어우러져 가장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고소함을 한층 더 끌어올린 흑임자 찰떡 소금빵(3,500원)은 쫀득한 찰떡과 흑임자의 진한 맛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달콤쌉싸름한 풍미가 어우러진 말차초코 소금빵(3,500원)은 말차의 향긋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어 디저트로 제격입니다.

2. 로로네 베이커리
로로네 베이커리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섬세한 식감으로 입소문이 난 대전 중구 대흥동 베이커리입니다. 성심당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성심당 방문시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대표 메뉴로는 피스타치오 크림이 매력적인 리본 패스츄리, 고소한 흑임자 향이 진하게 살아 있는 흑임자 패스츄리, 달콤한 필링과 바삭한 결이 어우러진 빵스위스, 그리고 수십 겹의 결이 살아 있는 만겹 크로와상이 있습니다.

진열대에 올려진 크로와상은 흔히 보던 모양이 아니라 리본 모양, 달 모양으로 만들어져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만큼 사랑스럽습니다.

모카번, 치즈포테이토 고로케,

각종 소금빵, 에그타르트, 화이트롤 등

각각 개성이 뚜렷해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리본 크로와상은 겹겹이 살아 있는 결이 바삭하게 살아 있으면서도 안쪽은 촉촉해 균형 잡힌 식감을 자랑합니다. 특히 속을 채운 피스타치오 크림은 쉽게 접해보지 못한 깊고 고소한 풍미로, 한 입 먹는 순간 “다음에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인상적인 맛입니다.


달 모양 크로와상은 겉면이 더욱 바삭바삭하게 살아 있어, 지금까지 먹어본 크로와상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식감이 뛰어났습니다. 씹을 때마다 부서지듯 퍼지는 결의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눈으로 한 번 반하고, 식감에 두 번 반하게 되는 곳. 특별한 모양과 확실한 맛을 모두 잡은 매력적인 베이커리입니다.


3. 뮤제(MuSée)
‘뮤제(MuSée)’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박물관을 뜻하는 Musée에서 유래했는데, 이름처럼 매장 안에 정갈하게 진열된 빵들은 하나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세련된 조명과 깔끔한 디스플레이가 어우러져, 빵을 고르는 순간마저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대전 지역에서 블루리본 맛집으로 소개된 이력이 있을 만큼 맛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곳으로,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대흥동 빵거리·카페 거리를 산책하다가 들르기 좋은 위치에 있어, 주변 베이커리와 함께 ‘빵 여행 코스’로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뮤제는 모던하면서도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 베이커리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빵과 커피를 함께 즐기기 좋은 공간입니다.

모든 빵은 매일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여 신선하게 제공되며, 포장도 가능해 선물용이나 테이크아웃으로도 좋습니다. 분위기와 맛,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대흥동의 감성 베이커리입니다.

메뉴는 크로와상, 팔미에, 샌드위치 등 기본에 충실한 베이커리부터 시즌 메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커피와 라떼, 음료 메뉴와의 조화도 뛰어납니다. 대표 메뉴로는 달콤한 사과의 풍미가 살아 있는 애플파이,

고소한 치즈 풍미가 매력적인 브리치즈 샌드위치, 부드럽고 진한 크림이 가득한 커스타드 크림 크루아상이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풍미가 깊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균형 잡힌 맛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4. 블루본즈 베이크 플레이스
블루본즈 베이크 플레이스는 성심당을 비롯해 다양한 베이커리와 카페가 모여 있는 대흥동 빵거리·카페 거리 골목에 자리한 작고 감성적인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빵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들르게 되는 이 거리에서, 아담하지만 존재감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근처에는 콜드버터 베이크샵 같은 유명 소금빵 전문점도 자리하고 있으며, 성심당 은행동 본점까지도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라 자연스럽게 ‘빵 투어 코스’에 포함되곤 합니다. 산책하듯 골목을 걷다 잠시 쉬어가기 좋은 위치입니다.

매장은 전반적으로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부담 없이 들러 빵과 커피를 즐기기 좋습니다.

소규모 매장 특성상 좌석 수는 많지 않지만, 오히려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잠깐의 여유를 보내기에는 충분합니다.

빵거리 산책 중 가볍게 들러 향긋한 커피 한 잔과 따뜻한 빵을 즐기기 좋은, 대흥동 골목의 소소한 매력을 품은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주요 메뉴는 소금빵을 비롯한 베이커리류와 커피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소금빵은 담백하면서도 버터의 풍미가 살아 있어 커피와 잘 어울립니다.

아메리카노, 라떼 등 기본 커피 메뉴와 함께 간단한 디저트를 즐기기에 좋고, 테이크아웃으로 구매해 근처 거리나 카페를 이어 방문하는 것도 추천할 만합니다.

5. 연선흠 베이커리
연선흠 베이커리는 대전 베이커리 인기 순위 상위권에 자주 이름을 올리는 곳으로, 성심당, 꾸드뱅과 함께 ‘대전 빵지 순례’ 코스에 빠지지 않는 명소입니다.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대전 빵투어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약 3시간 정도 무료 주차가 가능해 방문이 편리합니다. 맛과 공간, 편의성까지 고루 갖춘 대전 대표 베이커리입니다.

이곳은 제과기능장 출신 연선흠 기능장이 직접 모든 빵을 만드는 정통 장인 스타일의 베이커리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반죽과 발효,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레시피로 완성도 높은 빵을 선보입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고소한 버터 향이 부드럽게 코끝을 감싼다. 따뜻한 조명 아래 나무 진열대가 정갈하게 놓여 있고, 그 위에는 막 구워낸 빵들이 가지런히 얼굴을 내밀고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사빵부터 결이 살아 있는 데니시, 달콤한 크림이 듬뿍 들어간 크림빵, 고소한 소보로와 단팥빵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계절 과일을 올린 타르트와 묵직한 파운드케이크, 선물하기 좋은 구움과자들도 한쪽에 단정히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뉴는 브리오슈, 바게트, 타르트류 등 다양한 유럽식 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풍미가 특징입니다. 특히 달콤하고 촉촉한 고구마 브리오슈는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단맛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메뉴입니다.



이 외에도 고소함이 살아 있는 당근 크럼블,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찹쌀 꽈배기, 담백하고 버터 향이 풍부한 소금빵 등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전반적으로 빵 결이 부드럽고 풍미가 깊어 커피와의 궁합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화려하기보다는 차분하고 따뜻하다. 빵 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겨 있다는 느낌이 들고, 갓 나온 빵에서 피어오르는 온기가 공간을 더욱 포근하게 만든다.



진열대를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어느새 트레이 위에 빵이 하나둘 담기고, 그 순간만큼은 작은 행복을 고르는 기분이 든다.


계산대 앞에는 빵을 고른 사람들의 설레는 줄이 길게 이어져 있다. 각자 트레이 위에는 갓 고른 빵들이 한가득 담겨 있고, 포장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고소한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어떤 이는 소보로를 하나 더 담을지 잠시 고민하고, 어떤 이는 아이 손을 잡은 채 “이건 집에 가서 먹자” 하고 웃는다. 바스락거리는 포장지 소리와 계산대의 경쾌한 ‘삑’ 소리가 어우러지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든다.


줄은 길지만 표정들은 밝다. 기다림마저도 맛있는 기대감으로 채워진 시간처럼 느껴진다. 막 구워진 빵을 품에 안고 돌아서는 순간, 계산대 앞의 줄은 또 다른 사람들의 설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매장은 넓고 깔끔한 베이커리 카페 형태로, 여유롭게 커피와 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입니다. 데이트 장소는 물론 브런치, 친구 모임 공간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연선흠베이커리 2층은 1층의 분주한 빵 향기와는 또 다른, 한층 더 여유로운 공간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은은한 조명과 넉넉한 테이블 간격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우드톤 가구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단정한 느낌을 준다.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고,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에도 부담이 없다.

아래층에서 막 올라온 빵의 고소한 향과 커피 향이 은근히 퍼지며 공간을 채우고, 자연스럽게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 2층은 단순한 취식 공간이 아니라, 잠시 일상의 속도를 늦추고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쉼터 같은 분위기다.

창가 자리에는 부드러운 햇살이 스며들고,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빵과 커피를 즐기기에 좋은 분위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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