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6(토)
어제 퇴근 후에 65번째 헌혈을 해서 오늘 아침 운동은 쉬었다.
일교차가 크다. 한 낮에는 가을햇살이 뜨겁다. 기온이 24도까지 올랐다.
제4회 마을 화합축제 '목동 어울림 한마당'이 집근처 충촌근린공원에서 열렸는데,
주민자치위원인 아내가 자원봉사하고 있어 응원차 가봤다.
주민 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나온 대전이 낳은 트롯 신동 김태웅군의 노래가 절절하다.
유성국화축제가 열리는 유림공원으로 이동하여 은은하게 퍼지는 국화향기에 취하고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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