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1(목)
부슬 부슬 비가 내린다.
유등천변을 따라 10km를 달렸다. 비와 땀이 뒤섞여 온 몸을 타고 흐른다.
기분좋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아내와 NC백화점 유성점 9층 피자뷔페에서 점심을 먹었다.
평일 점심 12900원 가성비에 비해 메뉴와 음식이 훌륭하다.
피자 10종과 치킨, 파스타 등 샐러드바, 팥빙수, 커피와 탄산음료, 조각케이크의 후식까지 배부르게 먹었다.
아내에게 뉴발란스 런닝화를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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