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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과 소소한 일상

마라톤 용어

조깅
본인의 최고 운동능력에 약30~60% 정도 에너지 소비를 하며, 부드러운 동작으로 편안하게 달린다.

에어로빅조깅
본인의 최고 운동능력에 약 40~80% 정도 에너지 소비를 하며, 달리는 코스와 장소 그리고 속도를 기분에 따라 변화를 주며 주로 야외와 산에서 즐겁게 달린다.

LSD 또는 거리주
천천히 가볍게 오랜시간(약 60분 이상)을 본인의 최고 운동능력에 약 30%~70% 정도 에너지를 소비하며, 도로나 평지 또는 야외에서 편안하게 달린다.

파트렉(faltlek)
스피드놀이라는 뜻이며 인터벌훈련보다 속도를 약간 느리게 하여 조깅을 시작해 약 20분 지난후 짧게는 200~400 길게는 500m-1000m이상 거리를 정하고 여러차례 반복해서 달린다. 본인의 최고 운동능력에 약 70~90% 이하의 에너지 소비를 하며 달린다.

인터벌
조깅으로 약 15분 이상을 워밍업한 다음 스피드훈련으로 100m~1000m 사이를 정해 놓고 달린거리 또는 절반의 거리를 휴식조깅으로 회복후 반복한다. 본인의 최고 운동능력에 약 88~95%정도 에너지 소비를 하며 달린다

스트라이즈
조깅으로 몸을 푼 다음 인터벌보다는 짧은 거리 100m - 200m 를 전력질주함. 스트라이즈 거리를 조깅 또는 걷기로 하고 다시 반복함.

타임트라이얼
기록을 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리는 것이며 마라톤 또는 장거리 종목은 대개 5k,10k, 20k, 30k를 정하고, 자신의 실력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본인의 최고 운동능력에 약85%~95%정도 에너지 소비를 하며 달린다.

거리주
주로 도로에서 달리며 약10k, 20k, 30k, 40k 거리를 빨리 달리지 않고 코스나 도로에 적응하기 위한 목적이 크며 본인릐 최고 운동 능력에 약 50~70% 정도 에너지 소비를 하며 달린다.

지속주
도로나 운동장 또는 평지에서 약5k~40k 사이의 거리를 정해놓고 일정한 속도의 페이스로 달리며 본인의 최고 운동력에 약70~85%정도의 에너지 소비를 하며 달린다.

시간주
조깅이나 에어로빅조깅 또는 LSD의 혼합된 훈련방법으로 거리를 정하지 않고 시간을 정하며 코스나 장소를 변화를주며 지루하지 않도록 편안하게 달린다.

자유주
조깅, 에어로빅 조깅, LSD등 혼합된 훈련방법으로 본인의 생각대로 편안하고 즐거운 상태에서 본인의 최고 운동능력에 30~70% 정도의 에너지 소비를 하며 달린다.

Sub-3
풀코스를 3시간 안에 완주한 기록을 말함. 2시간 59분59초까지

크로스트레이닝 또는 크로스컨트리
달리기는 하체 근육을 주로 사용하는 운동이지만.. 부드럽고 우아하게 잘 달리기 위해서는 몸의 전 근육이 고루 발달해 있어야 한다.

등산. 산길 달리기. 수영. 팔굽혀펴기. 턱걸이. 등 직접 달리지 않는 보조 훈련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