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11년 5월 29일(일)
산행코스 : 운곡리-계관봉-대봉산(천왕봉)-덕숭산-대황마을
▲괘관산
▲대봉산천왕봉
▲괘관산북릉
▲괘관산북릉
▲괘관산북릉(줌)
▲괘관산 정상삼각점
▲대봉산 천왕봉 철쭉능선
국토지리정보원 중앙지명위원회는 전문가 의견수렴 및 설문조사를 거쳐 일제 강점기의 잔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잘못 표기된 지명을 올바른 이름으로 정비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명칭을 바꾸었다.
특히, 천황봉(天皇峰)은 원래 지명인 대봉산 천왕봉(大鳳山 天王峰)으로, 산세가 좋아 큰 인물이 날것으로 예상하고 이곳 사람들이 벼슬을 하지 못하도록 벼슬을 건다는 괘관산(掛冠山)은 계관봉(鷄冠峰)으로 변경하였다.
함양군의 뒷산으로 불리는 대봉산은 옛날 빨치산의 활동거점으로 이용되었던 곳이다.
▲지리산 중봉과 천왕봉 주능선
▲황석산 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