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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북한산-백운대

산행일 : 2010년 12월 12일(일)

산행코스 : 국사당-밤골공원지킴터-행이봉-숨은벽능선-대동샘-V안부-백운대-위문-대동사-상운사-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산행들머리

 

 

 

 

 

△밤골공원지킴터

 

 

△사기막골 갈림길

 

△능선에서 바라본 545봉(행이봉)

△도봉산 오봉과 선만자(선인봉-만장봉-자운봉)

 

 

 

 

 

 

 

△545봉(행이봉)

△도봉산 선인봉(仙人峰 708m)-만장봉(萬丈峰 718m)- 자운봉(紫雲峰 739.5m)

△인수릿지(악어능선)

 

 

 

 

 

△전망바위

 

 

△오봉과 선만자

△숨은벽 일명 빨래판바위

 

△왼쪽 악어능선 오른쪽 숨은벽

△숨은벽

△악어능선

△V안부

△지금은 점심식사 中(위쪽은 빵파 아래쪽은 밥파)

△대동샘

△염초능선

 

 

 

 

 

 

 

 

△인수봉

 

△스타바위와 만경대

 

 

△백운대 오르는 길

 

△인수봉

 

 

 

 

 

 

 

△악어능선 악어바위

△북한산 정상- 백운대

 

 

 

 

 

 

△백운대에서 바라본 도봉산 오봉과 선만자 

△해바라기휴식 中

△휴식중에 한 컷

 

△위문

 

 

△대동사 입구

 

△대동사

 

△노적봉

 

△상운사 가는 길

 

상운사의 실질적인 창건은 1722년(경종 2)에 승장(僧將) 회수(懷秀)스님에 의해서이다. 1745년에 성능(聖能)스님이 편찬한 북한산성의 지리지인 『북한지(北漢誌)』에 의하면 북한산성 안에는 중흥사(中興寺), 태고사(太古寺), 용암사(龍巖寺), 보국사(輔國寺), 보광사(普光寺), 부왕사(扶旺寺), 원각사(元覺寺), 국녕사(國寧寺), 상운사(祥雲寺), 서암사(西巖寺), 진국사(鎭國寺), 봉성암(奉聖庵), 원효암(元曉庵) 등 모두 13개의 사찰이 있었으며, 이중 중흥사와 태고사를 제외한 나머지 사찰들은 북한산성을 축성한 이후 산성의 수비와 관리를 위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창건이후 상운사는 승군이 주둔하는 사찰로 그 명맥을 이어왔던 것이다.


 

현재 상운사는 사찰의 규모는 그다지 큰 편이 아니지만, 한때는 130여 칸에 달하는 건물이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북한산성 안의 많은 사찰들이 흔적 없이 사라져버린 상황 속에서도 상운사는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며 남아 있는 것이다. 

 

△상운사 대웅전

 

북한산에서 3번째로 높은 곳에 위치한 북한산의 대표적인 사찰 가운데 하나로 원효봉, 영취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등 수려한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친 곳에 세워져 있다.

 

△상운사에서 바라본 염초봉

 

경내에 있는 오래된 향나무는 아이를 못 낳는 분에게 아이를 낳게 해 주고, 영험있는 약사부처님이 있는 절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빼어난 주변 경관으로 인해 불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은 곳이기도 하다.

 

 

△상운사에서 바라본 백운대

△보리사

△보리사 앞 마당 보호수

 

 

 

 

▽뒤풀이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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