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라톤과 소소한 일상

대전 신세계 호텔 뷔페

주말 점심  : 1인 98,000원(캔콜라 6천원, 4인 40만원 지불)

예약된 시간에 정해진 인원만 입장하므로 조용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음식의 종류는 많지 않지만 랍스터, 양갈비 등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음식들이 제공되고 음식의 맛도 훌륭하다.

스테이크 인줄 알고 생전 처음 양갈비를 맛본 아내는 맛있다고 한다.

사실 아내는 냄새에 아주 민감한 편이라 양갈비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먹지 않았을 것이다. ㅎㅎ

아들 덕분에 입이 호강한 한끼였다.

 

'마라톤과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버이날  (0) 2022.05.09
뷰 맛집 : 대전신세계 38층 스타벅스 스카이점  (0) 2022.05.09
2022년 상반기 정년 및 명예퇴임식  (0) 2022.03.03
헌혈  (0) 2020.06.01
갑천대회(2020-05-23) - 16km  (0) 202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