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9일(월)
날이 많이 풀렸다.
아내가 드라이브 하고 맛있는 거 먹자고 한다.
11시. 대청호길로 향한다.
팡시온에서 대청호가 보이는 창가에 자리를 잡고 자리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주문한다.
순살치킨샐러드(19,000원), 피자(17,000원), 아메리카노(3,000원-메뉴 주문 할인)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이 포근하다. 평일인데도 손님들로 테이블이 꽉찼다.
순살치킨샐러드와 커피가 먼저 나왔다.
음식이 맛있다. 치킨은 다 먹고 남은 피자 반판은 포장해서 가져왔다.
오후 1시. 문의로 돌아 신탄진을 거쳐 귀가하다가 한밭수목원에 주차하고 서원을 2바퀴 걸었다.
동원은 월요일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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